▲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오른쪽)과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실비아 운영사인 실비아헬스(대표 고명진)와 ‘고령자의 인지기능 향상 및 치매 예방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실비아헬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해상은 헬스케어 서비스 ‘하이헬스챌린지’ 고객을 대상으로 실비아헬스의 고령자 인지기능 향상 콘텐츠 및 치매 전문가의 비대면 인지기능 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디지털을 통한 치매 예방효과를 검증해 보고 나아가 건강증진형 치매 보장 보험을 공동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