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스페이스(대표 원종현·이창준)는 2022년도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의 콘텐츠 융복합 창작자 양성 캠프에 원종현 대표가 연자로 초청돼 4회에 걸친 강연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원종현 허블스페이스 대표는 총 11회로 이뤄진 이번 캠프 중 14일부터 19일까지 4회의 강연을 맡았다. 현장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통해 ▲온라인 종합광고의 이해와 개념 ▲네이버 검색광고 실습 및 운영 노하우 ▲배너형 DA 광고 실습 ▲마케팅 기획/분석/조사 방법과 브랜딩 과정 교육으로 4회차에 걸친 교육을 강연했다.
허블스페이스 관계자는 “당초 울산콘텐츠코리아랩 현지에서 이뤄질 예정이었던 강연 중 일부가 태풍으로 인해 며칠은 온라인강의로 변경되기도 했지만 수강생들의 열의는 꺾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수강생들은 대체로 자영업자, 대학생, 기업종사자의 3부류가 많았다며, 마케팅에 대한 실질적 습득에 대한 니즈가 있었다. 자영업을 하거나, 취업을 하거나, 직장에서 일을 하거나 광고 실무는 기본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라 덧붙였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