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는 ‘부자되는집 화이트 클래식’과 ‘부자되는집 내추럴클래식’ 등 30롤 대용량 두루마리 화장지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자되는집 화이트클래식은 100% 천연펄프의 부드러움과 3겹 엠보싱의 도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3무(무형광·무향·무잉크)로 제작됐다. 특히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에서 더마테스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부자되는집 내추럴클래식은 무색 무향으로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소비자들의 비데 사용 환경을 고려해 물이 묻어도 금방 풀어지지 않도록 3겹 파워 엠보싱으로 도톰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모나리자는 앞서 ‘부자되는집 기름 쏙쏙 키친타월’ ‘부자되는집 내추럴 소프트 물티슈’ 등 일상생활 속 편의를 더하는 다양한 부자되는집 시리즈 제품을 출시해왔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신제품 부자되는집 화이트클래식과 내추럴클래식 시리즈는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더욱 부드럽고 도톰하게 만든 제품”이라며, “모나리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믿음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