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올가는 비립종 관리크림 ‘아하크림’이 100만개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메디올가에 따르면 메디 아하크림 판매 목표를 출시 한 달여 만에 이룬데 이어 출시 6개월 이후에는 아하크림기획세트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메디아하크림은 민감성 피부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크림으로 피부 위 두꺼운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하는 포뮬라로 개발됐다.
해당 제품에는 묵은 각질을 연화시켜 자연 탈락하도록 도와주는 AHA(Alpha hydroxy acids)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병풀 추출물, 시어버터 등이 함께 함유돼 피부 진정 및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아하크림은 지난 9월 올리브영에 입점한 바 있다.
메디올가 관계자는 “메디아하 크림은 바르면 비립종이 완전히 사라지는 게 아닌 예방 및 피부 관리 차원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이라며 “올리브영 입점을 계기로 스킨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