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하이펫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해상 다이렉트 하이펫보험은 질병, 상해로 인한 ‘동물병원 치료비(피부질환, 구강질환, 슬관절 및 고관절 탈구 질환 등)’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및 장례비용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반려견 생후 61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갱신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된다. 또 스탠더드와 프리미엄의 두 가지 플랜으로 출시돼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많은 애견인들이 다이렉트 하이펫보험을 통해 오프라인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슬기로운 애견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