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팝PC방, 소자본 창업 위한 파격 프로모션 진행

PC방 창업 전문 브랜드 쓰리팝PC방은 소자본 창업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쓰리팝PC방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5000만 원 지원을 골자로 한다. 모니터 렌탈료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노하드 서버 월 1만 원에 렌탈, 인터넷 전용선 가입 약정 지원금 100% 본사 지원, 라면 무료 지급 등 여러 다른 프로모션도 포함된다.

또 PC방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PC 본체를 쓰리팝 관계사인 PC 전문제조업체 주연테크를 통해 납품 받음으로써 가격 경쟁력과 제품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전국 A/S망까지 확보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쓰리팝 관계자는 “대기업과의 콜라보를 통해 쌓아 놓은 인프라를 활용해 동종업계와 업무협약 및 제휴로 기존 점주 및 예비 가맹점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3POP PC방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새롭게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인테리어를 리뉴얼해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쓰리팝PC방은 KT 이스포츠 브랜드 KT롤스터(KT Rolster)와 지식재산권(IP) 제휴를 맺고 ‘롤스터 PC카페’를 론칭해 PC방 이용요금을 KT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는 매장을 오픈했다.

자세한 내용은 쓰리팝PC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