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오는 14일 오후 7시 35분 GS홈쇼핑 똑소리에서 ‘끼리치즈 디저트 세트’ 2차 앵콜 방송을 확정했다. hy는 지난 8월 19일 런칭 방송에서 12만 개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상품은 끼리치즈 디저트 세트로, 홈쇼핑 전용 상품으로 다양한 맛의 치즈케이크와 치즈찰떡, 홀케이크로 구성했다. 총 7종의 제품을 담은 패키지를 소비자가 대비 30% 저렴한 6만9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방송 중 추첨을 통해 ‘끼리 도자기 플레이트’까지 증정한다.
끼리는 150년 역사의 프랑스 벨(Bell)사의 대표 크림치즈 브랜드다. 1966년 처음 출시했으며 자연 방목한 소에서 얻은 우유를 주원료로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치즈 본연의 맛을 위해 우유 외 유크림, 유단백, 소금만 사용해 만든다. 또, 브랜드 철학에 맞춰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향료는 일절 넣지 않는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모든 제품은 프랑스 현지에서 생산한 끼리치즈를 함유했다. 특히, 홀케이크는 61.2%의 끼리치즈를 함유해 깊은 풍미와 진한 맛을 자랑한다.
강동완 hy 멀티영업2팀장은 “좋은 원료와 엄격한 공정으로 유명한 벨사의 끼리 제품을 다시 한 번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프리미엄 디저트인 만큼 아이들 간식이나 손님 접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