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피자, 점심 한정 테이크아웃 ‘1인 반값피자’ 전 지점 도입


미국 3대 피자 전문점 프랜차이즈 ‘빅스타피자’는 런치메뉴인 ‘1인 반값피자’ 3종에 대해 전 지점 도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빅스타피자 최초의 런치메뉴인 ‘1인 반값피자’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든든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이에 10월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으로 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과 접점 확대를 위해 11월부터 ‘1인 반값피자’를 빅스타피자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1인 반값피자’ 3종은 은은한 갈릭향이 특징인 ‘내맘알리오 디트로이트피자’, 페퍼로니와 육즙이 가득한 미트볼로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미트있오 디트로이트피자’, 그리고 통살팝콘치킨에 치폴레마요의 꿀조합이 돋보이는 ‘치폴레오 디트로이트피자’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해당 메뉴 3종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런치타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판매되며, 매장에 직접 방문 후 수령하는 ‘포장 방식’으로만 만나볼 수 있고 배달은 불가하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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