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컷사진관 플레이인더박스는 MZ세대들의 관심에 힘입어 신림점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더현대서울 5층에 플래그십스토어를 두고 있는 플레이인더박스는 사진놀이공간인 네컷사진 브랜드로 최근 DIA TV 소속 유명 유튜버 8인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20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적이 있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플레이인더박스 신림점은 네컷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사진기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굿즈샵을 함께 운영한다. 위글위글, 어프어프, 빗바이빗, 덴스, 로마네 등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들의 굿즈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진 전문가와 함께 사진이 가장 예쁘게 나오는 복숭아 필터를 개발해 MZ세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새롭게 오픈한 신림점에서도 복숭아 필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진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플레이인더박스는 지속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포토프레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해당 포토프레임은 플레이인더박스 전국 지점에서 이용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움을, 네컷사진 브랜드 경쟁 속에서는 차별점을 가져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플레이인더박스는 선착순 인원에게 가맹점 오픈 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인더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