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브랜드 ‘연남물갈비’ 서울시흥점, 업종변경 통해 오픈


한식 프랜차이즈 ‘연남물갈비’는 서울시흥점이 업종변경을 통해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매장은 시흥사거리 인근 먹자골목 중간정도에 위치하고 있다”며 “골목 상권이 인접해 있고 공원과 주민센터를 비롯한 각종 관공서들이 밀집된 만큼 유동인구가 많아서 고객 유입에 적합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게자는 이어 “서울시흥점은 기존 족발집에서 업종변경을 통한 창업이 이뤄졌다”며 “특화된 물갈비 메뉴를 바탕으로 해 적은 비용 대비 최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창업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연남물갈비는 신규 가맹점이 오픈할 때마다 현장지원을 통해 초기 운영 안정화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매장 오픈 이후에도 다년간 한식 업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연남물갈비 관계자는 “업종변경 창업을 한 서울시흥점의 초기 운영 안정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연남물갈비’는 단순히 가맹사업을 확정하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고 가맹점들이 더 나은 운영 실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중”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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