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위드짚이 비상주사무실 창업아이템 투게더 프렌즈를 진행하고 12월 가맹점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 서비스 오픈 후 4년간 직영점 위주로 운영해온 위드짚은 최근 지점 문의가 이어지자 지난 6월부터 창업프로그램인 투게더 프렌즈를 준비해 오픈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투게더 프렌즈는 공유오피스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 대상으로 기본수익을 보장해 비상주사무실 손실 리스크를 보완하고 계약전체기간 동안 월별 기본 수익을 본사에서 지원하는 가맹점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위드짚 제휴 담당자는 “최근 오픈한 서울 중랑구 신내점을 포함하여 당사에서 운영하는 공유오피스 및 비상주사무실(소재지 주소임대)은 23개지점이며 수도권에 20개지점, 광주광역시 1개점과 청주에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투게더 프렌즈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가맹점을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