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5일부터 전국 133개 홈플러스 대형마트에서 ‘신한은행 골드바 초콜릿’을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연말 연시를 맞아 홈플러스와 콜라보 한정판 상품 ‘신한은행 골드바 초콜릿’을 출시하고 ‘골드바! 가져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만 개 한정으로 출시하는 신한은행 골드바 초콜릿은 신한은행 로고와 서체가 적용된 케이스에 골드바 모양의 초콜릿 3개와 즉석 복권이 들어 있어 재미와 호기심을 더했다.
상품에 동봉된 즉석 복권을 통해 순도 99.99%의 신한은행 골드바 10g(1명), 소액권종 골드바 3.75g(10명), 소액권종 골드바 1g(4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골드바 초콜릿을 구매하고 내년 1월 15일까지 인증샷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3만 원권(20명), 스타벅스 커피세트(40명)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 한해 고생한 가족들과 주변 지인에게 달콤한 초콜릿과 복권의 행운까지 함께 선물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금융을 넘어 고객님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