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브랜드 백소정,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수상


돈까스 브랜드 백소정은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일식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는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백소정은 소비자에게 한층 더 나은 브랜드와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백소정은 프리미엄 일식 돈카츠와 마제소바, 에비텐어묵우동 등의 일식 메뉴를 선보이는 곳으로,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방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백소정에 따르면, 홀 운영과 포장, 배달로 이어지는 매출 구조를 구축한 덕분에 규모나 상권 제약 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하고 2층과 같은 D급 상권에서도 안정성이 높다. 또 유행을 타지 않고 호불호가 적은 메뉴를 구성함으로써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백소정 관계자는 “단순히 본사와 가맹점의 관계를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 같은 사이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다. 이를 바탕으로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펼친 결과 지인이나 가족 추천으로 시작한 매장도 많고, 한 명의 점주가 여러 점포를 운영 중인 곳도 있다”며 “메뉴 특성상 테이블 회전율이 빠르고 2021년 결제카드정보 기준으로 평균 재방문율도 42.4%에 달하는 만큼 수많은 요식업 브랜드 사이에서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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