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브랜드 팔각도, 철산역점 오픈

육성푸드의 고기집 창업 브랜드 팔각도는 신규 가맹점 철산역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팔각도 철산역점은 기존 점주가 창업한 다점포 매장으로 7호선 철산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수원 지방법원과 광명 세무서 등의 국가 공공기관을 비롯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자리하고 있다.

팔각도 철산역점 관계자는 "닭갈비는 수요층이 넓고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대표적인 메뉴로 큰 기복 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팔각도만의 차별화된 운영 전략, 그리고 특허 받은 팔각 불판에 인테리어까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돼 추가 창업을 결심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팔각도 본사 관계자는 "체계적인 레시피를 제공하고, 본사 외식 전문가의 노하우로 구축한 다양한 관리 시스템과 교육을 통해 원활한 매장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며 "점주와 고객의 지속적인 반응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꾸준한 제품 개발과 메뉴 리뉴얼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팔각도는 지속적인 가맹점 오픈 통해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