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Cross Worlds)'에 신규 콘텐츠 신전 대난투와 배틀랭크 시스템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전 대난투는 새로운 5:5 전장으로, PvP와 PvE가 어우려져 기존 대난투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대난투 콘텐츠는 총 3종(신전대난투, 용암골대난투, 하늘섬대난투)이며, 각각의 대난투는 2주 단위로 순차 진행된다.
배틀랭크는 전투력과 미션을 통해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일정 수준의 전투력을 달성하면 다이아, 탈 것 스킨, 초상화 프레임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오는 16일까지 새로운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2222 다이아뿐만 아니라 '신묘한 액막이 인형', '이마젠 소환 티켓' 등 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포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