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윤지현)가 전개하는 미국 LA 브랜드 ‘FLC(FAIR LIAR CLUB)’는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협력해 한국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FLC는 LA의 자유분방하면서도 건강한 삶을 위한 웰니스 루틴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치를 담은 액티브 웨어 브랜드로 본질적 가치와 제품의 기본에 충실하며 에포트럭스한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FLC는 페어라이어로 글로벌 시장 성장을 주도한 윤지나 대표가 지난해 7월 미국 현지 패션 인플루언서와 콜라보를 시작으로 미국 LA에서 출범한 브랜드다.
무신사를 통해 출시되는 제품은 프리미엄 액티브 웨어로 티셔츠, 스웨트 셔츠 등 AIRLY 시리즈로 COOL EVER AIRLY 원사를 사용해 기능성은 물론 베이비 블루, 페일 핑크, 크림 아이보리 컬러로 색감이 주목된다.
씨에프디에이 관계자는 “‘FLC’는 미국 LA를 기반으로 일본, 싱가폴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을 준비하며 무신사를 통해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라고 말했다.
무신사 단독 출범을 기념해 3월 6일까지 신상품 최대 10% 할인 혜택과 10% 쿠폰을 제공하고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