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양식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는 최근 광주 수완점을 신규 개점하면서 전국 가맹점 70호점 계약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업체측은 이번에 새롭게 연 매장 광주 수완점은 인근에 아파트 단지와 학교 등이 밀집돼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브라운돈까스 관계자는 "제주산 생돼지고기를 당일 작업해서 배송하기 때문에 신선함을 유지한다"며, "얼리지 않은 생고기를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며, 자체 개발한 비법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또, 특히 등심 부위를 활용한 기본 메뉴부터 눈꽃치즈돈까스, 매운돈까스, 까르보나라돈까스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브랜드는 광주 수완점 개점을 포함해 전국 체인점 70호점 계약 달성하면서 호재를 기념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가맹점주들에게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 면제, 광고 부담금 0원 등 혜택도 제공한다.
가맹본부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맛있는 돈까스, 다양한 신메뉴 출시 등 기존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둔 전략 덕분에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어 70호점 가맹점 계약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메뉴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