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튜브가 덮밥 프랜차이즈 상륙 1개월 만에 오프라인 가맹점 70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밥튜브는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전문 기업 브랜잇과 함께 마케팅과 지난 3월 10일부터 가맹 확장을 시작했다. 자영업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상생과 협력을 메인으로 전국 가맹점주들과의 신뢰를 쌓으며 확장에 힘쓰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속도라면 5월 안으로 1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밥튜브 율량점주는 “브랜드 네이밍이 좋아 호기심에 주문한 손님들이 맛과 배달 속도에 반해 단골 고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는 제육tv덮밥과 갈비tv덮밥”이라고 말했다.
이효진 대표는 “주문이 들어온 순간부터 조리와 배달 시작까지 3분이면 운영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만나는 다양한 주문 고객분들의 피드백을 귀담으며 다변하는 고객 니즈와 입맛을 사로잡아 가맹점주와 고객 만족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항상 밥튜브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에게 보답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성실히 브랜드 성장에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밥튜브는 치킨 배달 브랜드 ‘꼬꾸’와 신규 디저트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