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 오프닝 행사 진행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를 오는 6월 4일까지 성수동 ‘플라츠2’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디올 하우스 글로벌 앰버서더- 블랙핑크 지수’를 포함해 ‘디올 하우스 앰버서더- 김연아’, ‘디올 뷰티 코리아 앰버서더- 배우 이준호, 뉴진스 해린’, 그리고 디올 패션 앰버서더 배우 정해인 외 고민시, 설인아, 문상민, 모델 아이린, 배윤영 등 총 10명의 탑 셀럽 및 모델들이 참석했다. 

이번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에 방문한 10명의 브랜드 하우스 앰버서더&셀럽들은 야외 정원, 미스 디올 전시동, 그리고 미스 디올 팝업 부티크로 구성된 3개의 공간에서 크리스챤 디올의 꽃과 정원에 대한 열정과 함께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스토리와 후각적 뷰티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미스 디올’과 ‘예술’의 특별한 만남으로 탄생하게 된 9명의 세계적인 여성 아티스트들의 설치&회화 작품들 역시 일본-프랑스에 이어 한국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었다.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은 오는 6월 4일까지 성수동 플라츠2에서 운영되며, 디지털 사전 예약 또는 현장에서 등록하여 방문이 가능하다. 주중(월-목)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주말(금-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시간대 별로 운영된다. 

특히, ‘미스 디올 팝업 부티크’에서 제품을 구매할 시, 금액대별 혜택과 모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미스 디올 & 소바쥬 향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프트를 증정한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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