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는 지난 13일 국민 가수 조용필의 데뷔 55주년 콘서트 현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진심을 다하고 있는 컴포즈커피와 조용필이 만나 의미가 깊다. 컴포즈커피는 2014년 론칭 이래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한 뛰어난 커피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에 진심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용필 역시 올해 73세의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주경기장에서의 8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노래에 대한 변함없는 진심과 열정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가왕 조용필의 진심에 공감하는 동시에 55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계획했다.
이날 컴포즈커피는 커피트럭을 찾아 준 VIP 및 관계자 200여 명에게 커피 등 인기 메뉴를 전달했다. 현장에 방문한 한 관계자는 "오늘은 조용필의 올림픽주경기장에서의 8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55주년을 맞은 특별한 날"이라며 "커피에 진심인 컴포즈커피와 노래에 진심인 조용필이 만나 의미가 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데뷔 55주년임에도 늘 변함없이 노래에 진심을 다하고 있는 가수 조용필의 진심이 컴포즈커피가 지향하는 방향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해 이번 콘서트 후원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계속해서 커피트럭을 활용해 다양한 곳에서 고객들을 응원하고 컴포즈커피에 대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