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경북 지역 소비자 접점 강화 위해 안동점 신규 오픈

▲안동점 내부 / 사진=씰리침대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는 경북 지역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경상북도 안동시 이천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안동점은 씰리침대가 구미점, 포항점에 이어 경상북도에 세 번째로 오픈한 판매점이다. 50평 규모의 단독 매장으로 구성돼 씰리침대의 다양한 매트리스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주변 교통이 편리해 안동시 외에도 영주, 예천, 의성, 청송, 영양, 봉화 등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안동점은 씰리코리아 본사의 공식 판매점으로 정품만을 취급한다. 또한 철저한 사후 관리와 A/S 서비스가 제공된다. 침대 전문가의 맞춤 수면 상담을 통해 선호하는 경도와 수면 습관에 맞는 매트리스 제품을 추천 받고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이번 신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제품으로는 씰리침대의 대표 프리미엄 모델인 ‘엑스퀴짓Ⅱ’가 있다. ‘엑스퀴짓 II’는 기존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엑스퀴짓’을 업그레이드해 출시된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이다. 씰리침대의 142년 기술력을 집약해 한 단계 더 진보한 ‘ReST Support Coil’으로 3단계에 걸친 서포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사이즈는 퀸(Q), KI(킹), CK(칼 킹) 총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BPS 코일이 적용된 포스처피딕 탄생 73주년 기념 매트리스 ‘알사스’ ▲씰리 베스트셀러 에일레의 리뉴얼 버전 ‘에일레 II’ 등 씰리의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새로운 판매점을 통해 더 많은 경북 지역 고객과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씰리침대는 73주년을 맞이한 씰리의 독자적인 포스처피딕 기술력을 알리는 동시에 프리미엄 매트리스 체험 기회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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