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프레드피자는 메뉴를 주기적으로 출시하며 MZ세대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끌며 가맹점 개설 및 신규 창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프레드피자는 전국 가맹점이 140호점을 돌파한 가운데 최근 경기 3곳, 청주 2곳, 전주 1곳의 신규 가맹점을 추가로 열었다.
배달 시장을 주력으로 한 프레드피자는 10평 규모의 소형 매장에서 1~2인 운영이 가능한 만큼 창업비용과 인건비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으로, 개점 후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배달의 민족 할인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SNS 마케팅, 유튜브 지원 등 탄탄한 개점 지원 시스템을 제공해 보다 빠르게 실질적인 매장 수익 실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이러한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프레드피자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가맹문의가 급증하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담당자는 분석했다.
프레드피자 관계자는 “현재 가맹 문의가 계속해서 밀려드는 상황”이라며, “프레드피자 창업에 관심을 갖고 계신 예비 창업자분들이, 본사에서 준비한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레드피자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선착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신규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장홍보비, 오픈 이벤트 재료비, 로열티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프레드피자 입점 가능 지역과 가맹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