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포차 '츠츠허허', 안심 식자재 제공 물류 시스템 지원

중화포차 브랜드 '츠츠허허'는 안심 식자재 제공 물류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츠츠허허는 주요 식자재의 철저한 위생시스템을 거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육류의 경우 원산지 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츠츠허허는 중화요리가 메인 메뉴 및 안주로 제공되다 보니 육류 사용이 많다. 창업자 입장에서는 메뉴 구성은 물론, 식재료에 대한 위생 문제에 대해서 신경 쓸 수밖에 없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츠츠허허는 안심 식자재 제공 시스템은 이런 부담과 고민을 덜어주고 장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츠츠허허는 전국 물류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편하게 식재료 등을 제공받게 된다.

이어 업체 관계자는 식재료 위생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한편, 물류 안정화를 바탕으로 운영 편의성까지 실현되면서 창업자 만족도는 더욱 높다고 덧붙였다. 

중화포차 츠츠허허는 중화요리전문점과 주점을 결합한 이색 창업 아이템이다. 차별화된 전략과 포인트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창업자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브랜드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츠츠허허의 관계자는 "중화요리포차 라는 이색 적인 포인트에 걸맞은 메뉴 구성과 가성비 전략으로 고객 및 창업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럴수록 메뉴 구성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특히 식재료 관리나 물류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중" 이라고 말했다.

한편 츠츠허허는 최근 대대적인 메뉴개편을 진행한 바 있다. '츠츠허허마라탕'을 비롯해 '꽈추유린기', '생표고보샤'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