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영등포 핵심 상권에 창업센터 '영등포역점' 개점

편의시설 풍부, 최적의 업무 환경 제공

▲카페24 창업센터 영등포역점 / 사진=카페24


서울 영등포 상권 중심 지역에 카페24 창업센터가 개점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서울 영등포에 ‘카페24 창업센터 영등포역점’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영등포역점은 102번째 카페24 창업센터다.

창업센터 영등포역점은 영등포 핵심 상권에 위치해 타임스퀘어, 주민센터 등이 인접해 있다.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각종 편의시설과 행정·금융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비즈니스 운영이 용이하다.

교통 접근성도 높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약 400m 정도 거리에 인접했고, 자동차로 여의도역까지 8분 거리다.

카페24 창업센터는 전자상거래 분야에 특화된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사업 규모별 사무공간은 물론, 스튜디오 무료 대관, 저렴한 택배 서비스 등 온라인 쇼핑몰 창업·운영에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누적 입주 창업자는 2만5000명을 넘겼다.

박재만 카페24 창업센터팀장은 “영등포역점은 전략적 위치와 탁월한 접근성으로 사업자들이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비즈니스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곳이다”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자들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창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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