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임직원들이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제14번 묘역을 맡아 정돈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 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2021년부터 현충원 묘역 단장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점차 유가족의 방문이 줄어가는 6·25 참전 전사자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6·25를 앞두고 현충원을 방문했다.
롯데정보통신 임직원들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한 뒤 비석을 닦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묘역을 정돈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