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전문 브랜드 ‘포멀비 키즈’가 프리미엄 키즈용품 편집매장 스타필드 하남 마리스베이비서클에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마리스베이비서클은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유러피안 감성의 임신·출산·육아 전문점으로 스타필드 하남점 3층에 위치하고 있다.
포멀비 키즈는 아이들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 순한 성분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달콤한 향,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과 아이들의 쉬운 사용까지 고려한 섬세한 디자인으로 아이를 케어하는 시간을 재미있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키즈 전용 전문 브랜드로, 우리아이 ‘샤워도 일, 1로 줄이자’ 광고 캠페인을 오는 7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포벌비 키즈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여름 시즌 캠페인 활동에 이어, 마리스 베이비 서클에서 포멀비 키즈의 주력 제품들을 보다 가까이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리스 베이비 서클과 함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키즈 고객분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멀비 키즈는 마리스 베이비서클 입점 프로모션으로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를 하나에 담은 ‘포멀비 키즈 3in1’ 및 프로폴리스가 함유된 키즈 전용 치약 번들팩 등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포멀비 키즈는 올인원 3in1 바디워시와 선케어 라인을 두루 갖췄으며, 3분기에는 스킨케어 더마베리어 아토라인 4종이 출시된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포멀비 키즈는 동남아시아 진출에 이어 북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