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 프랜차이즈 두찜, 불황속 가맹점 연달아 오픈

찜닭 프랜차이즈 두찜, 불황속 가맹점 연달아 오픈

▲사진=두찜


찜닭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두찜은 7월 신규 가맹점 창원도계점, 울산병영점, 양산중앙점, 파주금촌점, 남양주오남점을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불황 속에도 많은 가맹 문의가 이어져, 한 달 동안 5개의 매장이 성황리에 오픈을 마무리했다. 8월에도 천안청룡점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의 가맹점 오픈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찜은 소자본창업에 특화된 브랜드로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감리비, 인테리어 공사 마진, 재가맹비 총 6가지 본사 납부 창업 비용을 면제해주고 있다. 소자본창업, 배달창업등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두찜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첫 번째 브랜드로, 2016년부터 약 7년 동안 안정적인 가맹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약 580여 개 가맹점을 운영중으로, 신규 입점 가능 지역 20여개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한편, 두찜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도곡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시식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두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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