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는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창업비용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프랜차이즈산업통계와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에 선정된 멕시카나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는 창업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창업 특별 프로모션은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홍보비 등을 지원해주며 가맹점 오픈 전후로 전담 SV가 지속적으로 방문해 밀착케어함으로써 가맹점별 필요한 요소를 확인하고 지원해 매장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또한 멕시카나는 가맹점 매출 신장을 위해 다양한 기업과의 콜라보를 통해 차별화된 신메뉴를 출시한다. 특히 이번 신메뉴 치토스치킨은 펩시코의 공식 라이선스 파트너로 치토스의 마스코트인 체스터를 FULL 3D로 구현해 영상 광고를 제작했으며, TV, 극장,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하면서 고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은 물론 가맹점 개설 문의가 증가하기도 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 뿐만 아니라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는 가맹점주에게도 창업 특전을 통해 비용 부담을 해소하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만큼, 멕시카나와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꼭 잡아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