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재 아이티센 대표(오른쪽)와 박상순 지앤비에스에코 대표가 에너지 멀티플렉스 사업과 토큰증권 상품결합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아이티센
아이티센(대표 박정재)은 지엔비에스 에코(대표 박상순)와 에너지 멀티플렉스 기반 STO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티센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금, 은 등 실물 원자재뿐 아니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폐배터리 리사이클 센터 등 에너지 멀티플랙스 구축 상품도 포함돼 아이티센의 STO 플랫폼 생태계가 확장될 예정이다.
지엔비에스 에코는 코스닥 상장사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LED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PFCs를 포함한 유해가스를 처리하는 장치인 스크러버를 개발했다.
박정재 아이티센 대표는 "이번 지엔비에스 에코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금, 은 등 실물 원자재 외에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도 STO 사업을 추진하게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티센의 STO 관련 기술력 및 노하우를 통해 아이티센의 STO 사업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