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임희정·이세희 프로와 의류 후원 계약

엘르골프, 임희정·이세희 프로와 의류 후원 계약
독립문(대표 김형건)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컴포터블 골프웨어 엘르골프는 프로골퍼 임희정, 이세희 프로와의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임희정 프로는 2019년 데뷔 이후 슈퍼 루키로 활약하며, 메이저 대회 우승부터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인기상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엘르골프와의 인연은 2021년부터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다시 한번 재계약을 체결했다.

엘르골프, 임희정·이세희 프로와 의류 후원 계약

이세희 프로는 2024년 엘르골프와의 첫 의류 후원 계약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1년 정규 투어에 데뷔 이후 2022년 드림투어를 거쳐 작년 시즌 시드를 획득했다.

임희정, 이세희 프로와 함께한 이번 엘르골프 24 SS 시즌 화보는 “어반 라이프 투 필드 플레이(Urban life to field Play) : 일상에서 필드까지”라는 컨셉으로 전문적인 퍼포먼스 필드 룩을 보여줄 수 있는 투어 라인과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 룩으로도 입을 수 있는 프렌치 라인으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엘르골프 관계자는 두 선수와의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국내 최고의 프로들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시즌에도 함께 하게 된 임희정 프로와 2024년 첫 인연을 이어가게 된 이세희 프로는 엘르골프가 지향하는 스타일리시&컴포터블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엘르골프에서 전개하는 투어 라인과 프렌치 라인 두 라인 모두를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후원 선수”라며, “후원 선수들과 함께 브랜드 신뢰를 강화하고, 스타일뿐 아니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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