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견과류 브랜드 오트리푸드빌리지는 카무트를 함유한 새로운 고메넛츠 시리즈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트리푸드빌리지는 2015년 순수 견과로만 구성된 고메넛츠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견과 시장을 개척해온 기업이다. 특히 고메넛츠 시리즈는 2015년 출시 후 1660억 원 이상, GS홈쇼핑 판매 기준 2억3000만 봉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에 선보인 ‘고메넛츠 카무트’ 견과는 셀레늄 함량이 높은 ‘브라질넛’, 견과의 황제라고 불리는 ‘마카다미아’, 여왕이 사랑한 견과로 알려진 ‘캐슈넛’,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피칸’, 브래인푸드로 불리는 ‘호두’, 캘리포니아산 엑스트라 No.1 규격의 ‘아몬드’의 기본 견과 6종 구성에 고대 곡물로 알려진 ‘카무트’를 더해 총 7종의 원물로 구성됐다.
일명 ‘왕의 밀’이라고 불리는 카무트는 53가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특히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고 셀레늄 성분도 함유해 건강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종합건강 영양간식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대현 오트리푸드빌리지 대표이사는 “원물의 선별부터 더 꼼꼼하게 확인하고 각 원물의 최적화된 로스팅 온도도 직접 확인하며 이번 제품을 준비했다. 견과와 수퍼곡물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고메넛츠 카무트’는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건강한 음식이라도 맛이 없으면 먹지 않게 된다’는 신념으로 더 건강하고 더 맛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메넛츠 카무트는 2일 저녁 6시 35분 GS홈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