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삼창업 브랜드 철뚝집, 자체 제작 한방 파무침 선보여

냉삼전문점 철뚝집은 한방식 재료로 만든 자체 제작 파무침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자체 제작 파무침에는 여러 가지 한방재료를 넣어 만든 철뚝파무침소스를 사용해 만든 시그니처 메뉴이다. 브랜드측은 오랜 노하우가 담긴 보양식 반찬으로, 파무침을 먹기 위해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철뚝집에서 판매하는 냉삼의 반응도 뜨겁다. 냉삼은 본사 대표가 직접 선별해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어 품질 좋은 원육이 손님에게 제공되고 있다.

 

철뚝집에 따르면, 냉삼창업 철뚝집은 고기와 파무침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확산되고 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냉삼과 파무침 맛과 가성비 및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브랜드측은 전했다.

 

철뚝집 본사 관계자는 “대중적인 메뉴인 파무침보다는 주변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파무침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며, “고기와 원육을 모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앞으로도 가성비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뚝집은 냉동 삼겹살 이외에 철뚝목살, 철뚝우삼겹, 철뚝생삼겹살 등 다양한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