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파머스, 새로운 시대의 마케팅 솔루션 제안

마케팅 대행사 마케팅모먼트(대표 최재명)와 삼초마을(대표 성주영)이 결합해 콘크리트파머스(ConC.FarMers)라는 새로운 그룹사를 만들었다.

이번 결합은 고객들이 두 회사를 고객들이 '콘크리트파머스(CCFM)'로 인식하게 하고,  그들의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다.

슬로건 '구인 말고, 구독해요. 세계 최초 마케팅 구독 서비스, 콘크리트파머스’은 콘크리트파머스(CCFM)의 핵심 가치를 잘 보여준다. 그들은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통해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마케팅, 디자인, 숏폼 등 세분화된 마케팅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마케팅 대행을 의뢰하는 마케터나 인하우스 직원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마케팅모먼트는 네이버의 2022년, 2023년 우수 파트너사로 다양한 광고 상품을 통해 업계 내 이례적인 단기 고속 성장을 이뤄냈다. 한편, 삼초마을은 런칭 1년 만에 브랜드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

이 두 회사의 합병은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콘크리트파머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혁신을 추구하고 브랜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는 마케팅 대행을 의뢰하는 브랜드, 광고주에게 더욱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이들의 성공은 그들의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과 서비스가 브랜드 성장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