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얻은 천연 자원으로 건강한 스킨케어 제품을 만드는 퓨어라이트는 21일 아로니아베리 주름개선크림 상반기 누적 매출 1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퓨어라이트는 지난 3월 1일 공식 론칭한 신생 브랜드다. 퓨어라이트는 피부에 대한 생리학적 지식과 자료를 바탕으로, 자연에서 얻은 천연 자원을 통해 피부를 개선하고 치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퓨어라이트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퓨어라이트는 특히 아로니아베리 주름개선크림이 각종 구매자 후기들로 입소문을 타면서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구매자 후기로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판매 순위에 진입하는 것은 물론 누적 매출 15억 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퓨어라이트는 이러한 인기 이유로 프리미엄 화장품 원료들을 사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또 유통, 부자재 마진을 남기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해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퓨어라이트 관계자는 “아로니아베리 주름개선크림은 최근 개편된 원료 중심의 시장에 걸맞은 제품으로, 오로지 구매자 후기로만 판매 TOP 3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일본 Q10, 동남아 시장 쇼피 등에서 순수 구매자 후기 동영상이 가장 많은 제품으로 꼽히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연에서 얻은 천연 자원을 통해 피부를 개선하고 치유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면서 “특히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K-뷰티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성장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