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SNS 속 일상 룩에서 요즘 패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어떤 가방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스타일링의 분위기도 많이 달라지는데 최근 들어 여배우들의 SNS에 자주 등장하는 세련된 실루엣의 헤르마 백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헤르마는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아이템을 재해석하는 패션 잡화 브랜드로 국내 최초의 하이엔드 가방 브랜드 아서앤그레이스에서 2024년 봄에 런칭했으며, 배우 이민정의 SNS에서 착용한 비주얼이 큰 화제를 모아 런칭하자마자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이민정과 김희정, 정유진이 선택한 헤르마의 가방은 벨트 장식이 유니크한 버킷백으로 여행지에서 데일리로 착용할 만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스테파니 리는 멋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카바스백을 착용하였으며, 최강희의 일상 사진에 등장한 제품은 리본 장식이 사랑스러운 헤르마의 시그니처 백인 쿠아 토트백으로 알려졌다.
많은 여배우들의 ‘애착백’ 헤르마는 이 밖에도 트리플 크로스바디, 트래블 월렛 등 여러 제품들을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고 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