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트레이(Peuterey)’가 첫 면세점 스토어를 오픈했다.
페트레이는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8층 내 면세점에 첫 단독 매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면세점 첫 단독 매장 입점을 기념해 100만원 이상 구매 시 페트레이 선글라스 증정, 150만원 이상 구매 시 페트레이 폰 홀더백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제품 소진 시 종료)한다.
한편, 페트레이는 현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면세점 외에도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부터 현대백화점 목동점, 그 외 신세계 본점과 갤러리아 광교점 등 전국 백화점 내 13곳에 입점돼있으며,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 총 6곳 내 입점돼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