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상 티맥스티베로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제3회 기술개발인의날 기념식 및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티맥스그룹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기업 티맥스티베로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제3회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연구소 유공 표창’(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티맥스티베로는 ▲20년 이상 원천 기술력을 보유해 온 토종 DBMS 전문기업으로서 갖는 기술 경쟁력 ▲글로벌 독점기업과 동등한 수준의 기술력으로 종속성을 탈피한 연구소의 경제적 성과 ▲직접 개발·보유하고 있는 ‘고가용 다중화 기술’(TAC·Tibero Active Cluster) 기반 클라우드 전환시장 기술 경쟁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희상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티맥스티베로는 국가대표 토종 DBMS 기업으로서 국내 시장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 및 글로벌 시장 수출 등을 주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모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 DBMS 전략 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en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