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틀리코리아는 새로운 코스메틱 브랜드 ‘큐라(quhra)’를 공식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 큐라는 'quickly, useful, humanity, remove, amenity”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큐라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철저한 검증과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큐라의 첫 출시 제품은 혁신적이고 경제적인 ‘드라이드 오일 패브릭 클렌저’다. 업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여러 단계로 복잡한 클렌징 루틴을 단축시켜주는 신개념 클렌저로, 전용 리무버 없이도 시트 한 장으로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워터프루프 제품까지 간편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드라이드 오일 패브릭 클렌저는 올리브 오일, 피마자씨 오일, 호호바 오일 등 천연 오일 성분으로 구성됐다. 생분해성 레이온 원단을 사용했으며, 정제수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드라이드 공법으로 제작해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P&K 피부임상연구센터의 인체적용 시험 결과에 따르면, 드라이드 오일 패브릭 클렌저는 단 1회 사용으로도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모공 면적을 16.2% 줄이고,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면적을 23.1%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다. 큐라의 모든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