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 매장 홍보 프로젝트 광고 스틸샷 / 사진=KT
KT(대표 김영섭)는 ‘으랏차차 매장 홍보 프로젝트’를 추진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KT 으랏차차 패키지’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KT가 맞춤형 광고를 제작하고, 지니 TV 방송 광고를 통해 인근 지역에 송출하는 매장 홍보 지원 활동이다.
KT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대구 ‘제주곤이칼국수 서부정류장점’ 등 전국 7개 매장을 선정했다. 각 매장의 광고는 지난달 18일부터 지니 TV를 통해 송출되기 시작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T 으랏차차 패키지는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 패키지는 통신 서비스와 함께 하이오더, 서빙로봇 등 첨단 매장 솔루션을 결합 할인 형태로 제공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