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3대 신평사 A+ 신용등급 획득

한화생명금융서비스, 3대 신평사로부터 A+ 신용 등급 획득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 이경근)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GA업계에서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유일하다.

특히 지난 6월 획득한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의 ‘A+(안정적)’ 평가에 이어 한국신용평가까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모두로부터 높은 등급을 확보해 시장 내 확고한 신뢰를 재차 입증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매우 우수한 시장지위 및 안정적인 영업기반 ▲개선된 이익창출력 ▲우수한 재무구조를 주요 평가요소로 제시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GA업계 1위에 해당하는 매우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영업이익은 2023년 792억 원(연결 기준)으로 흑자전환했고, 2024년에는 매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승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재무전략실장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획득한 것은 당사의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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