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는 지난 2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공식 서포터즈인 ‘엽포터즈 9기&엽떡크루 7기’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밝혔다.
엽포터즈 9기는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브랜드의 소식을 알리는 콘텐츠를 생산하며, 엽떡크루 7기는 미스터리쇼퍼로서 소비자 입장에서 매장의 고객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점검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엽떡크루는 엽기떡볶이에서 고객들이 매장에 방문했을 때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매장 환경을 점검하는 활동을 한다. 직접 소비자의 시선에서 매장을 경험하고, 매장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해 가맹본부와 소통,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까지 진행하고 있다.
엽떡크루는 지난 2024년 하반기동안 전국의 440개 매장을 방문해 매장운영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 뿐만 아니라 동대문엽기떡볶이에서는 매년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가맹점 위생점검을 시행해 매장 작업환경 관리, 식자재 검수, 개인위생 관리 등 매장 운영 전방위적으로 매장 환경 관리에 힘쓰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가장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로 꾸준히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브랜드 홍보뿐만 아닌 브랜드 경험 개선을 위한 활동으로 더 나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고객 소통활동으로써 더 적극적인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