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맞게컬리 현미곤약 주먹밥 3종 /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컬리와 공동으로 기획한 신제품 ‘제일맞게컬리 현미곤약 주먹밥’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CJ제일제당과 컬리의 협업 프로젝트인 ‘제일맞게컬리’를 통해 선보이는 다섯 번째 제품이다.
제일맞게컬리 현미곤약 주먹밥 3종은 ‘전주비빔’, ‘닭가슴살 블랙페퍼’, ‘김치베이컨’이다. CJ제일제당만의 기술력을 통해 현미와 곤약 특유의 식감을 개선한 것이 특징으로 주먹밥 1개당 155~165Kcal다.
이번 신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되며, 4월 1일까지 20% 할인 이벤트 등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CJ제일제당은 컬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각 사는 지난 2월 밸류업(Value-Up) 상품 및 프로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지윤 CJ제일제당 버티컬커머스 팀장은 “’제일맞게컬리 현미곤약 주먹밥’은 양사의 제조 역량과 큐레이션 역량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올해도 양사 간 시너지가 담긴 차별화된 신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