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페르니 팝업스토어 전경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3층에 프랑스 패션 브랜드 코페르니(COPERNI)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디즈니와의 협업 제품 한국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6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디즈니 협업 제품을 포함해 코페르니의 2025 봄·여름 시즌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코페르니는 2013년 디자이너 세바스티앙 메이어와 아르노 바이앙이 설립한 프랑스 패션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매장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디즈니와 코페르니의 감각적인 글로벌 협업 컬렉션을 국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