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SK쉴더스와 '사이버 보안' 협력

DB손보, SK쉴더스와 사이버 보안 MOU 체결

▲지난 28일 성남시 분당구 SK쉴더스 판교사옥에서 최혁승 DB손해보험 부문장(오른쪽)과 김병무 SK쉴더스 부문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SK쉴더스(대표 민기식)와 ‘사이버 보안 리스크 대응 및 보상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사고의 예방부터 사후대응 및 복구까지 사이버 위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다방면 협력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특히 중견∙중소기업의 사이버 복원력(Cyber Resilience)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체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5 상반기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사이버 침해사고 신고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랜섬웨어 침해사고는 중견∙중소기업이 전체의 93%를 차지, 해당 사고에 국내의 중견∙중소기업이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는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열람 등 임직원의 사소한 행위가 해당 기업의 거대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될 여러 서비스가 사이버 위협에 대한 중견∙중소기업의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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