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창립 28주년 맞아 플로깅 봉사활동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23일 서울 구로구 개웅산 둘레길 일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효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함께 했으며 걷기운동과 환경정화를 결합한 ‘플로깅(plogg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3인 1조로 둘레길 곳곳의 낙엽과 쓰레기를 청소해 개웅산 둘레길을 찾는 시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창립기념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고객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데이터센터 하이브리드 냉방기 도입과 ‘스마트3’ 셋톱박스 저탄소 인증 등 친환경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개최하여 아동, 청소년 인재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