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젯 공동판매 및 유통계약 체결식’에서 김정균 보령 대표(왼쪽)와 김소은 한국오가논 대표가 계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보령
보령(대표 김정균)과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아토젯®정(성분명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 이하 아토젯)’의 국내 공동 영업·마케팅을 위한 코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1일부터 보령이 담당하고 있는 아토젯의 국내 유통에 이어 양사의 협력 범위를 영업·마케팅으로 확대한 것이다. 양사는 9월부터 아토젯의 국내 영업·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의료진을 대상으로 이상지질혈증 치료 및 제품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아토젯은 에제티미브와 아토르바스타틴을 결합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로, 총 4가지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 복합제 가운데 최대 용량인 에제티미브 10mg·아토르바스타틴 80mg 조합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BETTER(Best Ezetimibe TreaTment in Early-add on Response) 연구를 통해 아토르바스타틴 단독요법과 비교한 LDL-C 목표치 달성 효과를 확인했다.
보령은 자체 개발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와 관련 제품군인 ‘카나브 패밀리’를 중심으로 만성질환 분야에서 영업·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아토젯 코프로모션을 통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까지 관련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김정균 보령 대표는 “이번 코프로모션은 기존 유통에서 영업·마케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 것”이라며 “보령이 보유한 영업망을 활용해 의료진에게 아토젯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은 한국오가논 대표는 “이상지질혈증 환자가 증가하면서 치료 목표 달성과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진에게 아토젯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