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두 코웨이 1연구소장(왼쪽)과 강동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코웨이
코웨이가 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한국형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최적화된 '미생물 분해 혼합 균주 개발 기술'을 독점 이전받는다.
코웨이는 강동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미생물을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분해 혼합 균주 개발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웨이는 2023년부터 서울대와 연구를 진행해 전통 발효식품에서 맵고 짠 한국식 음식물쓰레기 분해에 적합한 우수 미생물을 발굴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해당 기술은 까다로운 분해 환경에서도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 지방 활성을 유지하는 최적의 미생물을 선별했다.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코웨이는 음식물쓰레기 분해 균주를 자체 선별·배양할 수 있는 기술과 연구 역량을 내재화했다. 코웨이는 신기술을 적용한 '제로 음식물 처리기 미생물형'을 9월 말 출시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식품미생물학 분야 최고 전문가인 강동현 교수팀의 원천 기술을 독점 이전받아 시장 내 독보적 기술 우위를 점하게 됐다"며 "차세대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를 선보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