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날은 주부들에게 더 편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명중 8명의 남성들이 설날 집안일에 대해 조금이라고 돕겠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것.
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 www.yahoo.co.kr)와 KBS 해피FM(수도권 106.1MHz)이 함께 야후 ! 사용자 1만114명(남성7147명)을 대상으로 설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무려 78.3%에 달하는 네티즌들이 올 설에는 집안일을 조금이라도 도울 것이다라고 답한 것.
그에 이어 32.8%(2,340명)는 “발벗고 나서겠다”고 답했으며, 24%(1,714명)는 “눈치껏 돕겠다”(24%), “마지못해 돕다가 슬슬 피하겠다”(21.6%) 등의 순이었다.
반면, 도와줄 생각이 전혀 없다는 남성은 21.7%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