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인 스타와의 결혼에 대해서도 절반가량의 미혼남녀는 ‘사랑한다면 상관없다. 결혼한다’고 답했다.
결혼정보회사 피어리(www.piery.co.kr)가 ‘만약 좋아하는 혼혈인이 다니엘헤니, 하인즈 워드같은 스타라면?’ 이런 설문조사를 미혼남녀 3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전체 51%가 ‘사랑한다면 상관없다. 결혼한다’고 답했다
이어 ‘스타라도 혼혈인과의 결혼은 부담스럽다’(17%), ‘동양계나 백인이라면 결혼한다’(16%), ‘부와 명예를 지닌 사람임으로 결혼한다’(15%) 등의 순이었다.
결혼한다는 의견이 66%로 나와 일반적인 혼혈인과의 결혼을 물었을때보다 긍정적인 답변이 나왔으나 동양계나 백인이라면 결혼한다는 조건부 의견이 16%로 나타나 스타라도 인종에 따라 결혼에 대한 호감도가 다르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