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수료 전액 면제되는 주가지수 정기예금' 판매

하나은행(www.hanabank.com, 은행장 김종열)은 월드컵 기간인 6월9일부터 7월9일까지 중에 인터넷뱅킹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는 '하나주가지수정기예금'을 30일 까지 한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월드컵마케팅으로 하나은행에서 펼치고 있는 '태극기로 하나되어'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수수료도 면제되고 원금이 보장되며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하나안정형 15호'주가지수 정기예금은 최근 주가 하락을 이용해 1년후 20%이상 상승하면 최고 연8.4%의 높은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장중 지수변동에는 관계없이 가입 시의 기준지수와 만기시의 결정지수 두 시점만 비교하여 수익률이 확정된다.

▲'하나적극형11호'주가지수 정기예금은 20%미만 상승시 최고 14.25%의 고수익이 기대되는 상품이다. 단 가입 기간중 코스피200지수가 1회라도 기준지수대비 장중에 20%이상 상승시 3.4% 이율로 확정된다.

코스피 200지수에 연동하는 "하나안정형 15호","하나적극형11호" 상품은 개인 및 법인의 가입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인 1년 만기 상품이다. 개인의 경우 1인당 4천만원까지 세금우대가 가능하며 원할때는 언제든지 원금의 90%까지 5.5%이율로 예금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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